최근 SNS를 뜨겁게 달궜던 뉴스죠!

“지구를 위해 회사 지분 100%를 기부하겠습니다!”

바로 유명 아웃도어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쉬나드의 결정 때문이었는데요.

파타고니아는 이미 지구사용세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을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면서

친환경 기업의 표본, 착한 기업의 정석처럼 불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4조가 넘는 회사 전체 지분까지 통째로 기부했습니다!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환경을 위해 우리회사 옷 사지 마세요!” 라고 광고하고

“지구가 우리의 유일한 주주입니다!”라고 말하는 파타고니아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There is NO business on a dead PLANET!

죽은 행성에서는 어떠한 비즈니스도 없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사업한다더니,

찐으로 보여준 통 큰 기부! 파타고니아!

Writer & Producer 라종민

Director of photography 강성모

Editor 라종민, 김혜선, 김가희

Graphics 어희경, 목세희

Art 라종민, 어희경, 김혜선, 목세희, 강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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